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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도서관
2012년 9월호
통권 115 호
책에관한명언
그대는책에베푸는것이없다.
그러나미래에는책이그대에게한없는영광을주리라
-에라스무스-
목차
이달의 시
[1면] 도서관 행사
무지개
?9월독서의달행사
?독서진흥프로그램
박경종
[2면] 평생학습 프로그램 및 영화정보
지나가던 소나기가 놓고 간 다리
아롱다롱 일곱 색이 곱기도 하다.
?2012.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어느 누굴 건너라고 놓은 다릴까?
?영화상영안내
하늘나라 선녀들을 건너랬을까?
[3면] 도서정보 및 도서관 소개
아냐 아냐 선녀 건널 다린 아니야
?상황별독서치료도서
선녀들이 곱게 곱게 짜논 비단에
?청소년문학수상작
지나가던 소나기가 심술피워서
?이동도서관운행시간표
햇볕에 사알짝 말리는 거야.
?마산도서관이용안내
?도서관오시는길
도서관 이야기
도서관에서듣기싫은소리베스트10
도서관은 많은 사람들이
1.구두굽소리
이용하는만큼다양한소음도
2.운동화고무밑창소리
발생 한다. 과연 도서관의
3.속삭이면서킥킥대는소리
소음들 중 듣기 싫은 소리
4.책장(신문)넘기는소리
베스트는 어떤 것이 있을까?
5.이어폰에서새어나오는소리
듣기싫은 소리의 최고봉은
6.볼펜돌리다책상이나바닥에떨구는소리
구두굽소리와 운동화의 고
무 밑창소리였다. 특히 하이힐의 걸을 때 마다
7.캔음료따는소리
나는‘또각또각’하는 소리는 책을 보던 고개를
8.급하게출입문열고나가면서“여보세요~”전화받는소리
들어 누군지 확인하게 만들곤 한다. 그 외에도
9.코고는소리
볼펜 떨어뜨리는 소리, 캔음료 따는 소리, 책장
10.겨울철에비닐점퍼,트레이닝복비비는소리
(신문) 넘기는 소리 등이 베스트에 들어갔다.
- 출처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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