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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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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CATION
사천교육지원청,농구클리닉
운영으로지역농구활성화앞장
LG세이커스,사천지역농구꿈나무와즐거운농구클리닉시간
사천교육지원청은지난11월8일삼천포학생체육관에서LG세이커스김영만수석
코치,배병준선수등을초청해관내초·중·고교농구꿈나무100여명과함께농구
클리닉을진행했다.
이번클리닉은LG세이커스에서뛰고있는프로선수들과의만남을통해학생들이
농구에대한견문을넓히고경남지역출신의유명선수들과함께뛰면서실력향상과
소중한추억을만들수있도록마련됐다.
이날 초청강사로 나선 김영만 수석코치와 배병준 선수는 참가학생들에게 농구의
기본적기술인패스,슛,드리볼에대한시범을보이고구체적인동작들에대한대화도
나누며스킨십을이어갔다.
또한미니농구게임을통해서경기운영전술등실전경기교육까지실시하면서학생
들과호흡했다.특히게임도중배병준선수가슛과드리볼시범을보일때는학생들
로부터큰환호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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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초,녹색어머니활동
우수사례대상수상
웅상초등학교는교육부가주최한‘2017.전국녹색어머니워크숍’녹색활동우수사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10일 제주도에서 열린 ‘전국 녹색 어머니
워크숍’에서‘교통사고zero!푸른꿈지키는녹색어머니’라는주제로1년간활동한
녹색어머니운영사례를발표해상금과상패를받았다.
웅상초등학교의진입로는스쿨존으로지정되어있지만,차량한대가지나기에도
좁고인도도따로없으며차량이다가오면아이들은한쪽에바짝붙어야할정도로
위험했다.그리고신호등,과속방지턱과같은교통안전시설물도거의설치돼있지
않았다. 학생들이 등교하는 아침에는 어른들의 여러 출근 차와 인근 공장과 공사
현장의대형차가뒤엉킨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교통사고는 한건도 발생되지 않았다. 녹색어머니와 학교,
지역사회의협조속에안전한등굣길을만들기위한부단한노력이있었기때문이다.
웅상녹색학부모회는매일아침마다교통지도뿐아니라,양산경찰서주관교통안전
캠페인,스쿨존데이캠페인등의다양한활동으로운전자및학생들의안전을위해
노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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